“난관 극복 앞장선 선배의 헌신과 노고 잊지 않을 것”

▲‘2019년 정년퇴임식 및 노사간담회’ 후 정년 퇴직자들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년 정년퇴임식 및 노사간담회’ 후 정년 퇴직자들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30일 서울 종로 경인지사에서 노사 공동 ‘2019년 정년퇴임식 및 노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퇴직을 맞이한 직원 7명은 지난 2년간 임금피크 기간을 거치며 후배 청년 일자리를 2년 앞당기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는 게 공단 측 설명이다. 

공단은 7명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공단에 헌신한 그 동안의 감회 및 퇴직자의 성공적인 제2의 인생 설계를 주제로 노사 간담회의 시간을 가졌다. 

홍기표 우리노동조합 위원장은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는데 앞장 서 주신 선배들의 헌신과 노고를 잊지 않고 그 정신을 계승하겠다”며 “명예로운 정년을 맞이한 여러분의 제2의 인생 성공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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