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후, 경남 1호 '사랑의 헌혈 캠페인'

▲강인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강인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투뉴스] 경남에너지(대표이사 강인구)2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7주년 시무식을 가졌다.

강인구 대표이사는 이날 시무식에서 모범상 및 장기근속 수상자를 축하하고, 외부 수상을 한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경남에너지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윤리경영확립을 강조했다. 또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반드시 2020년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전심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무식을 마친 뒤 본사 식당에서 강인구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떡국을 배식하며 직원들과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경남1호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펼치며 새해 첫 업무를 나눔 활동으로 시작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매년 헌혈활동을 시작으로 사회, 문화, 예술, 체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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