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10일 서울 63빌딩을 찾아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가스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종합관제실, 기계실 등을 방문한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방재시스템과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가스시설 안전관리책임자와 현장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63빌딩은 각종 중요 국제행가가 개최되고 많은 인원이 상주하고 있는 중요 건물로 작은 사고도 대형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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