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허영택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10일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소재 수소자동차충전소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허영택 기술이사는 수소충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저장 및 충전설비의 이상 유무를 점검‧확인했다.
허 이사는 “고압으로 운영되는 수소충전소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철저한 점검과 확인을 통해 위해사항을 발견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철저한 안전점검과 더불어 비상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유지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현장 안전관리자 및 충전원을 격려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