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장 주관 가스안전결의대회 개최…가스안전 이슈 등 공유
[이투뉴스]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가 올해 첫 시행되는 ‘안전관리 지역책임제’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경남에너지는 9일 창원 본사 강당 및 동부지사(김해, 밀양), 남부지사(거제, 통영, 고성)에서 임직원이 모여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각 지사에서 지사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가스안전결의대회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안전관리 지역책임제와 관련하여 지난 한 해 동안 각 지역에서 발생하였던 가스안전 이슈를 되짚어보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도춘호 안전관리부문장은 안전 확보의 최우선으로 개인 건강관리와 차량 사고 예방을 주문하고, 가스시설 최적상태 유지 및 가스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1972년 설립돼 경상남도 9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경남지역 대표적 향토기업으로서 사회, 문화, 예술, 체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채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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