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 정기이사회 개최…예산 승인 및 신임이사 선임

▲강인구 회장을 비롯한 경남핸드볼협회 이사진이 지속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강인구 회장을 비롯한 경남핸드볼협회 이사진이 지속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경남에너지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경남핸드볼협회(회장 강인구, 경남에너지 대표이사)14일 경남에너지 본사 회의실에서 2020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강인구회장과 강대룡 상임부회장 등 협회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승인하고 유화영 코치 외 3명을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강인구 회장은 신임 이사와 함께 번영과 번성의 경자년에 경남핸드볼협회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1994년부터 경남핸드볼협회 회장직을 맡으며 경남지역의 비인기 종목 저변확대와 유망주 양성 등 체육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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