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사회공헌 전담팀 신설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의지 피력

▲GS파워 사회공헌 팀원들이 올해 활동방향에 대한 워크숍을 마친 후 부천 열병합발전소에서 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설 선물 나눔 행사를 가졌다.
▲GS파워 사회공헌 팀원들이 올해 활동방향에 대한 워크숍을 마친 후 부천 열병합발전소에서 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설 선물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투뉴스] GS파워(대표 조효제)는 16일 임직원 워크숍을 열어 ‘지역사회에 감동 주는 사회공헌’이라는 올해 활동모토를 선정하고, 지역사회 참여중심의 효과적인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사회공헌 로드맵을 확정 했다.

GS파워는 사회공헌활동을 회사 경영의 한 축으로 삼아 청소년 육영사업, 어르신 경로사업,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많은 지지와 호평을 받아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사회의 기대와 주민 만족도를 반영하는 내실화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사회공헌전담팀을 신설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는 경영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GS파워 사회공헌팀원들은 “회사가 최고의 친환경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한 이면에는 36만 세대의 든든한 고객의 지원과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조직개편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부천 열병합발전소에서 인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설 선물(백미)을 전달하는 것으로 올해 이웃사랑 활동을 시작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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