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동안 한난 SNS채널 통해 다양한 콘텐츠 PR 동참

▲한난이 운영하는 제8기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에서 윤지현 사회가치혁신실장(앞줄 가운데 검은 옷)과 새로 선발된 기자단이 손가락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한난이 운영하는 제8기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에서 윤지현 사회가치혁신실장(앞줄 가운데 검은 옷)과 새로 선발된 기자단이 손가락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6일 분당 본사에서 ‘제8기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꿈드림 기자단은 지난해 12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해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25명을 최종 선발했다.

기자단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집단에너지 등 한난의 주요사업, 일상생활, 시즌별 이슈 등 매월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한난의 공식 SNS채널(블로그, 페이스북, 포스트, 유튜브)을 통해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난은 주기적인 SNS 교육과 워크숍 등을 통해 꿈드림 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활발한 참여와 홍보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우수기자단을 선정해 별도 포상도 시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윤지현 한난 사회가치혁신실장은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진취적인 아이디어가 공사 홍보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하는 한편 이들이 앞으로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난은 지난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꿈드림 기자단을 운영해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참신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8기 기자단은 16∼17일 공사 미래개발원에서 팀 오리엔테이션 및 SNS 교육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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