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과 공급권역 5개 시·군에 전달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가 김용찬 충남도청 부지사를 만나 1억원의 성금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가 김용찬 충남도청 부지사를 만나 1억원의 성금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이웃돕기 성금 및 지역장학금 등 총 15000만원을 충남도청과 공급권역 5개 시·군에 전달했다.

충남서북부 5개 시·(당진, 서산, 홍성, 예산, 태안)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의 박영수 대표는 지난달 말 태안군 사랑장학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또 충남도청에 1억원, 당진시, 서산시, 예산군에 각 1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홍성군, 태안군에는 지역사랑장학회에 장학금 각 1000만원을 전했다. 이로써 모두 15000만원의 성금이 각 지자체에 전달됐다.

이렇게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각 지자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 및 지역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매년 충남도청과 5개 시·군에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박영수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에너지회사로써,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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