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엄석화)는 성서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한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성서종합복지관은 대구 달서구일대의 빈부, 나이, 국적, 성별등의 다름으로 인한 어려움을 가진 주민들을 위해 1999년 세워진 기관이다.

엄석화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소외계층의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역 가스안전 책임기관으로서 명절 연휴의 가스사고 예방 일환으로 거리캠페인, 특별 안전점검 등을 펼쳤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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