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엔젤스헤이븐 기부금 전달식 모습)
▲(지난 17일 엔젤스헤이븐 기부금 전달식 모습)

아기물티슈 순둥이의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가 엔젤스헤이븐 등 사회복지단체 6곳에 아기물티슈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호수의나라수오미가 지난해 12월 진행한 '행복 나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금에 임직원의 모금이 더해져 마련됐다. 

아기물티슈 및 후원금이 전달되는 사회복지단체는 ▲엔젤스헤이븐 ▲대천애육원 ▲서울성로원 ▲이삭의집 ▲생명누리의집 ▲한국어린이백혈병재단 총 6곳이다.

행복 나눔 100원의 기적은 호수의나라수오미가 창립 이래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원 활동 '러브투게더(love Together)'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이다. 일정 기간 동안 소비자가 순둥이 물티슈를 구매하면 자동으로 100원씩 기부금에 적립되는 이벤트로 매년 2회씩 진행한다. 

이 행사의 누적 기부액은 4억 9000만 원을 넘겼으며 함께 전달된 물티슈도 10만 5천팩에 달한다.

한편 한편 순둥이 물티슈는 독일 더마테스트•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TR'과 'KOTITI' 등 다수의 기관에 매년 20회 이상 테스트를 의뢰해 품질•안전성을 검증받고 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