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안전문화 3‧3‧3운동 전파 등 자율안전 계도

▲캠페인과 특별점검에 나선 관계자들이 가스안전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
▲캠페인과 특별점검에 나선 관계자들이 가스안전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22일 광주광역시 동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자율안전 캠페인과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전통시장의 가스 사용처를 대상으로 내부 가스시설, 외부 입상관 이상유무를 확인했다.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 연휴기간 집을 비울 때 가스 잠그기, 명절 음식물 조리할 때 가스 안전 사용, 가스보일러 중독사고 예방 조치 등 집안 가스 점검 방법과 안전한 가스사용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아울러 고객의 가스 자율안전관리 의식 및 안전한 가스 사용하기 저변 확대를 위해 가스 안전문화 333운동(안전한 가스점검 전문가에게 받기, 안전한 가스기기 사용하기, 안전한 가스사용 습관들이기)을 안내했다.

이어 23일에는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에서 주관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에 참여, 주택 도시가스 시설 자율 안전관리와 예방방안을 집중 안내하는 등 자율안전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는 설 명절 연휴기간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으로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도시가스 공급사로서 연휴기간에도 비상출동시스템을 가동시켜 시민의 안전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앞으로도 고객의 자율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선진 안전문화정착과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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