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영 사장, 재난·안전사고 없도록 만전 당부

▲구리지사를 특별점검하고 있는 양수영 사장.
▲구리지사를 특별점검하고 있는 양수영 사장.

[이투뉴스] 한국석유공사는 17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전국 비축지사 9개소와 가스전운영사무소를 대상으로 설 연휴 대비 재난안전관리 추진실태를 점검했다.

현장점검에는 공사 경영진이 직접 참여해 ▶신속한 상황보고체계 구축 여부 ▶긴급복구자원 보유 및 관리상태 ▶시설보안방호 관리실태 ▶안전교육·훈련 실시 여부를 살폈다.

특히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은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소재 구리지사를 방문해 “연휴기간 내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