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일주일간 지역사회 소외계층 돌봄 행사

▲분당발전본부가 분당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후원용 쌀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분당발전본부가 분당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후원용 쌀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강희웅)는 경자년 설을 맞아 이달 17일부터 일주일간 지역사회에서 '사랑과 온정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분당본부는 우선 지난 17일 성남시 분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이들 물품은 당일 분당동 관내 취약계층에 모두 전달됐다.

21일에는 발전소 인근 상가와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상권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은 이날 전통시장 등에서 과일과 떡 등을 구입해 관내 경로당이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또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낼 수 없는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명절 덕담을 나눴다. 

강희웅 분당발전본부 본부장은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발전소로 거듭나기 위해 항상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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