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개 광업소 참여 무재해 달성 안전실천 결의대회

▲대한석탄공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 등이 '2020년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해 안전실천과 재해예방을 다짐하고 있다.
▲대한석탄공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 등이 '2020년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해 안전실천과 재해예방을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30일 본사에서 ‘2020년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도계광업소 3년 연속 무재해 표창 수여 ▶안전 동영상 시청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안전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상시스템을 이용해 전국 3개 광업소에서 일하는 임직원도 참여했다.

유정배 사장은 “제도개선, 물리적 환경 개선보다 우선하는 것은 안전중시 문화가 정착되는 것”이라며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생산우위에서 안전우위로 전환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것인 만큼 안전한 작업장과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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