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1동 어려운 이웃 위해 매년 후원활동 이어가는 ‘착한 기업’

인테리어전문 업체 ㈜예당홈인테리어가 최근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달 28일 인천시 간석동에 위치한 인테리어전문업체 ㈜예당홈인테리어(대표 김동건)는 설날을 맞아 지역에 생활고를 겪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나눔 물품으로 백미 10kg 52포, 라면 35박스를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역 관계자에 따르면 간석1동에 위치한 예당홈인테리어는 매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착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예당홈인테리어 김동건 대표는 “본사 역시 지역의 도움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미라 간석1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도움의 손길을 주는 예당홈인테리어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께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 인테리어전문 업체인 예당홈인테리어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예방 및 사전 방지 차원에서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위생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구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본사 1층 고객 라운지는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리모델링이 완료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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