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도계광업소 업무보고 청취 및 안전한 생산 주문

▲생산현장을 점검하는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
▲생산현장을 점검하는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

[이투뉴스]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10~12일 사흘간 장성광업소 및 도계광업소 생산현장을 찾아 새해 첫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한 생산을 당부했다.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장성광업소와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도계광업소를 찾은 유 사장은 각 광업소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지하 채탄장을 들러 안전체계 및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그는 특히 지난해 3년연속 무재해를 달성한 도계광업소 소장을 비롯한 현장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유 사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노와 사가 하나가 돼 안전중시가 우선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라며 "작은 부분도 꼼꼼히 살펴 점검해서 무재해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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