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대여 맞춤 전문점 테힐라는 결혼식 신부 및 혼주, 돌한복 등 트렌디한 신상 한복을 대거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힐라는 고급 본견만을 사용한 한복을 제작하고 있으며, 무료 피팅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중이다. 송파, 분당, 강동, 일산 등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5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부천, 인천, 수원, 안산점에는 모든 신상 입고가 완료 됐으며, 지방점인 부산, 창원, 대전, 천안점은 오는 15일부터 방문 고객에게 실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번 신상 한복은 소비자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디자인 했다”면서 “언제나 트렌드에 맞는 한복을 완성해 프리미엄 한복 브랜드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테힐라는 종로 광장시장 및 강남 청담에도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종도 기자
leejd05@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