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협회, 대정부 정책 기능 강화
신재생협회, 대정부 정책 기능 강화
  • 진경남 기자
  • 승인 2020.02.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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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신재생 기본계획 수립 참여…정부 협업 통해 산업 기반 조성
▲김희철 신재생에너지협회 회장이 2020년도 사업계획안을 의결하고 있다.
▲김희철 신재생에너지협회 회장이 2020년도 사업계획안을 의결하고 있다.

[이투뉴스] 신재생에너지협회는 신재생산업의 지속성장과 국가에너지전환에 신재생에너지가 주에너지원이 될 수 있도록 대정부 정책 기능을 강화하고 산업 발전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재생에너지협회는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협회는 대정부 정책기능을 강화해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참여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 실천 모니터링 강화 ▶규제 개선을 위한 원별 협의회·간담회 등 상시 건의 체계 운영 ▶대정부 건의 후 개선까지 후속 조치 등을 추진한다.

관련법령 및 제도개선을 위해 규제개선 건의 상시 접수 체계를 운영하고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규제 발굴에 나선다. 할당관세 품목 및 적용 대상 확대를 위해 기획재정부나 산업통상자원부 등 해당부처와 협의하며, 기존분야 조정 검토 후 신규 분야 추가 건의 및 일몰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태양광 자격증의 태양광발전설비 설계 및 감리,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해외진출센터를 운영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고 아시아태양광산업협회에 가입해 아시아 국가와 협력해 태양광산업 발전을 촉진한다. 회원사 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설비 공사실적을 증명하고 신재생에너지 동반성장 상생보증펀드도 운영한다. 

김희철 신재생에너지협회 회장은 “우리 신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제고가 절실한 상황에서 중국 대비 가격 경쟁력 뿐 아니라 기술 경쟁력도 위협받고 있다”며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우리 업계가 더욱 단합해 애로사항을 매사 청취하고 정부와 긴밀히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서종현 대명에너지 대표이사와 정연인 두산중공업 대표이사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가 만료된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이사와 유정준 SK E&S 대표이사도 부회장에 재선임했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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