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힘 모아 감염예방 총력…5대 위생수칙 공지도

[이투뉴스] 한국석유일반판매소협회(회장 임총재)는 24일 성명을 통해 협회 회원사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와 감염예방을 당부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대구지역 석유일반판매소 회원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돼 걱정”이라며 “회원 모두 코로나 사태에 힘을 모아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또 “각 지회, 지구회 등의 단체모임도 코로나 방역 이후로 연기하길 바란다”며 “전화나 SNS를 이용해 의견을 교환해주길 바란다”고 알렸다.

아울러 ▶석유판매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 교체 ▶손은 비누로 흐를 물에 30초 이상 씻기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고객과의 안전거리 유지 ▶감기증상, 교열 발생시 질병관리본부 1339 상담 후 지시에 따라 내원하기 등 5대 위생수칙을 공지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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