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신재생에너지홍보관 임시휴관

[이투뉴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직무대행 노희섭)는 25일 정부의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인 신재생에너지홍보관에 대해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임시 휴관 기간은 다음달 1일까지이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추이에 따라 휴관 연장 여부를 추가로 결정할 계획이다.

휴관 및 재개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는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기간에 시설물의 방역 소독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감염 위험의 선제적 차단과 예방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쾌적한 관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