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생존방안 찾기 위해 소통"

▲임승범 노조위원장.
▲임승범 노조위원장.

[이투뉴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10일 본사에서 임승범 노조위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역대 노조위원장과 경영진 등이 참석했다.

임 위원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공채로 입사해 법무심사팀, 창의경영팀, 볼레오 사업단 등에서 근무했다. 

제11대, 12대 노동조합 법규국장을 지낸 바 있다.

임 위원장은 취임식에서 “공사의 생존방안을 찾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조합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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