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전 따른 인센티브 모금…지역사회 의료진에 사용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 기술연구소 직원들은 13일 코로나19의 지역확산 극복을 위해 원주시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기술연구소가 개발한 광해방지 신기술인 ‘지하공동 형상화 기술(MIRECO EYE)’ 등의 기술이전에 따른 인센티브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이다. 이 기부금은 코로나19 환자치료를 위해 힘쓰는 지역사회 의료진 및 방역인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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