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라이프앤진은 최근 코로나19로 극심한 경영난에 빠져있는 전국 63개의 대리점주들을 위해 지난 3월 6일 특별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그 규모는 약 1억원으로 현금과 현물로 지원될 예정이며, 상대적인 박탈감을 고려해 전 대리점이 균등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회사 경영진의 ‘상생경영’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본사 기획부 담당자는 "이번 특별지원 정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사업파트너(대리점주) 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의미에서 준비하게 됐다. 대리점이 어려워지면 회사도 어려워지는 게 인지상정이다. 이에 경영진의 특별지원 결정도 서슴없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럴 때일수록 감성적인 응원보다는 실직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게 대표이사의 메시지였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KGC라이프앤진은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지난 2월에도 전국 대리점에 홍삼제품을 보내 대리점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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