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비들리미’ 전속모델 탤런트 윤순홍 / 제공=소속사 JW엔터테인먼트
▲사진=‘티비들리미’ 전속모델 탤런트 윤순홍 / 제공=소속사 JW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더펀디(대표 이다현)는 보청기 사용자가 TV소리를 들을 때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티비들리미’ 제품을 연구,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티비들리미는 TV소리를 잘 못듣거나 볼륨을 크게 트는 경우, 보청기를 껴도 TV소리가 잘 안들리는 부분을 해소해주는 제품으로, 수신기는 TV근처에 놓거나(양면테이프&클립) AUX선으로 직접 연결할 수 있으며, 소리를 듣는 이어폰은 넥밴드로 목에 걸 수 있어 분실위험이 적고, 휴대성 및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청음기능 4가지 모드로 상황에 맞춰 소리를 집중할 수 있다. TV소리모드와 일반모드, 식당모드, 야외모드 등 장소에 맞춰 잡음이 섞이지 않는 깨끗한 소리를 제공한다.

특히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보청기 사용자 및 난청인, 수험생 및 아기가 있는 가정, 각종 강의 등에서 사용하면 좋다.

한편, 주식회사 더펀디는 ‘티비들리미’ 출시와 동시에 ‘지역총판 및 판매점’을 모집하고 있다.

주식회사 더펀디 최종완 이사는 “티비들리미는 난청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합리적인 가격과 편의성, 고품질의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면서 “티비들리미 창업은 초기비용이 적고,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한국에서 떠오르고 있는 실버사업으로 기대가 높은 시장”이라고 전했다.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주식회사 더펀디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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