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개설…서포터즈 활동

▲해양에너지 제2기 SNS서포터즈들이 고객과 소통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해양에너지 제2기 SNS서포터즈들이 고객과 소통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개설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6월 해양에너지 SNS(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하고 제1기 서포터즈를 선발해 고객들과의 소통 활로를 찾으며, 짧은 기간 SNS를 구독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최근에는 제2SNS외부 서포터즈가 두 달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수료했다. 광주전남권 대학생으로 선발된 이들은 지난 1월부터 고객들이 관심을 보이는 맞춤형 SNS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SNS서포터즈들이 제작한 다양한 콘텐츠.​​
▲​​SNS서포터즈들이 제작한 다양한 콘텐츠.​​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는 해양에너지 알리기, 계절별 가스안전관리, 다양한 에너지 소개, 여행코스 안내, 기온별 옷차림, 코로나19예방법, 도시가스 퀴즈 이벤트 등 계절별 관심 테마와 사회적 이슈를 아우른다. 다만, SNS 채널 홍보와 참여를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 계획이 코로나19로 인해 3월로 미뤄지면서 결실을 거두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또한 수료식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해 별도의 행사를 갖지 않고, 우수 서포터즈 포상을 개별적으로 시행했다.

김형순 대표는 해양에너지 SNS는 이제 막 걸음마 단계이지만 SNS채널을 통한 고객들과의 폭 넓은 소통 활동을 위해 도시가스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고객들이 알고자 하는 정보를 찾고, 관심 있는 콘텐츠를 보고 소통하는 SNS채널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해양에너지 SNS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해양에너지를 검색하면 된다. 또한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도 연동돼 해양에너지 SNS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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