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꽃동네와 진천 노인복지회관에 전달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범)는 8일 가스안전 관련 부품 제조업체 라인업코리아와 이전지역 소재 복지시설인 음성 꽃동네와 진천 노인복지회관에 방역 마스크 5000매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와 후원금은 공적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동참한 라인업코리아(대표 이기광)는 매년 경기 북부 일대 가스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가구에 가스레인지 무료교체와 타이머 콕 보급 등을 지원해왔다.
가스안전공사는 그동안 ‘워밍업 코리아’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관 협력사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김종범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마스크와 후원금 전달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채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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