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중 내부소독 및 개인마스크 착용 등 감염 예방수칙 지켜

▲코로나19에 따른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릴레이헌혈에 동참 중인 광해관리공단 노사.
▲광해관리공단 임직원이 코로나19에 따른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릴레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0일 노사공동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직원 릴레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이번 헌혈행사는 안전을 위해 차량 내부소독과 개인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감염 예방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헌혈 참여자는 헌혈기부권을 통한 사랑나눔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사가 한마음이 돼 헌혈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가적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임원 급여 기부, 지역사회 마스크 지원, 청소년 학습 노트북 후원, 기술료 성금 기탁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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