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판매업 지속성장 위한 전문언론의 관심과 배려 당부

[이투뉴스] 전국 4500LPG판매사업자를 대표하여 이투뉴스의 창간 13주년을 축하합니다.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의하여 설립된 유일한 LPG판매사업자단체로, 1988년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 설립부터 현재까지 긴 세월 사업자와 동고동락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LPG판매업(LPG연료 소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으로 향후 5년간 정부가 보호·육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소비자 안전을 위한 LPG용기 판매지역제한제도 유지, LPG판매업 공급범위 확대(3톤 미만 10톤 이하)와 벌크로리 주차구역 법제화, 원격검침시스템 구축사업 주관기관 선정 등의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올해는 LP가스 막음조치 미비에 따른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도시가스·전기·LPG배관망 등 에너지전환에 따른 LP가스시설철거확인제도 확대와 안전점검 강화, 감염병 확산에 따른 LPG판매업 소상공인 생계지원 등의 정책 활동과 함께 생계형 적합업종 경쟁력 강화를 위한 LPG판매업 대형·집단화 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물경제가 위축되는 등 사업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LPG판매업 발전을 위한 이투뉴스의 많은 관심과 배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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