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산업 혁명에 발맞춰 올바르고 정확한 메신저 기대

[이투뉴스] 에너지분야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로서 공익추구와 건전한 비판을 원칙으로 보다 가치 있는 콘텐츠 제공을 선도해온 이투뉴스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투뉴스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전 세계는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예측 불가능한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모임 및 외출자제, 재택근무 등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으로 건설경기 침체 등 건설업계와 소상공인인 우리 회원사가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지혜를 모아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는 순간 반드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리라 확신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겠습니다.

또한 세계는 화석연료 사용으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신기후체제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지난 43일부터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대기관리권역 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설치를 의무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조금지급으로 노후보일러 교체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우리 회원사는 정부와 함께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보급에 앞장선다면 대기환경개선은 물론 우리 업계도 한 단계 더 성장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이투뉴스의 창간 13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그간의 성과와 노력에 치하 드리며 앞으로도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여 독자들에게 신뢰와 사랑 받는 최고의 에너지종합 전문지로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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