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임직원들이 용답시장 번영회 측에 후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예스코 임직원들이 용답시장 번영회 측에 후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예스코(대표 정창시) 임직원들은 17일, 공급권역 내 성동구 용답시장에서 번영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예방 물품은 손소독제와 소독약제로,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용답시장 소상공인에게 전달돼 전염병 확산 방지에 사용된다.

정창시 예스코 대표이사는 “촘촘한 방역이 이뤄져 코로나 19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길 바란다”며 “빠른 시일 내에 활기찬 시장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예스코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후가스레인지 교체’,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한 부모 가족 학생 교복지원’ 3대 CSR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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