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견적 확인부터 고객 관리까지 가능
- 지난 2월 홈페이지 리뉴얼 사항 전면 반영

▲▲리뉴얼 된 세무통 세무사 전용 앱 ‘세무통 프렌즈’
▲리뉴얼 된 세무통 세무사 전용 앱 ‘세무통 프렌즈’

주식회사 세무통(대표 김인수)이 세무사(회계사) 전용 애플리케이션 ‘세무통 프렌즈’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지난 2월 시행한 세무사용 홈페이지 리뉴얼 사항 반영과 동시에 UI/UX를 전면 바꾸었다.

‘세무통 프렌즈’는 구글 플레이에 먼저 정식 출시했으며, 애플 앱스토어는 상반기 중 출시를 완료할 예정이다. 세무통 제휴 세무사는 ‘세무통 프렌즈’ 앱을 통해 실시간 견적 확인 및 입찰, 고객 관리, 고객 후기 답글 작성 등 전반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현재 ‘세무통 프렌즈’ 앱을 이용하는 세무사 수는 약 540여 명으로, 세무통은 지속적인 제휴 세무사 확대에 맞추어 앱 서비스를 개선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세무 서비스 비교 플랫폼인 세무통은 올해 4월 1일 기준 누적견적 16만 건을 넘어섰으며, 제휴 세무사도 꾸준히 증가해 620여 명에 달한다.

세무통 측은 특히 지난 홈페이지 리뉴얼 사항에 반영한 배지(badge)지역별 우선 입찰제도가 세무사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세무통이 지난 2월 새롭게 도입한 배지 제도는 고객이 원하는 지역과 일치하는 지역 소재 세무사가 먼저 입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세무통 김인수 대표는 “배지 시스템은 인근에 위치한 세무사를 선호하는 이용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준다”며 “세무통 프렌즈 앱으로 세무사가 보다 더 쉽게 고객을 만날 수 있길 바라고, 앞으로도 각 지역의 납세자와 세무사가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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