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이투뉴스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투뉴스는 2007년 첫 창간호 이래 생생한 콘텐츠와 올바른 방향의 공익추구, 건전한 비판이라는 원칙 아래 에너지와 환경 분야의 건강하고 올바른 문화 확립 기여에 크나큰 이바지를 하고 있어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이투뉴스가 있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기자님들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신뢰성 있는 에너지·환경 신문으로서의 위상이 확고히 되고, 관련 분야의 발전이 크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본격적으로 감축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궁극의 친환경에너지로 불리는 수소가 우리 사회의 주된 에너지로 사용되는 수소사회로 이행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와 마찬가지로 이투뉴스가 수소경제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분석, 전망 등을 독자들에게 제공한다면 수소사회 이행에 대한 시너지효과가 더욱 커지리라 기대합니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도 수소가 친환경에너지의 하나로서 청정에너지 사회 구축과 에너지 자립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언론과 함께 다양한 논의 및 소통 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투뉴스가 앞으로도 계속 힘찬 노력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