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까지 1800만원 상당 다양한 지원운동 펼쳐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사회적 지원'에 동참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조용성 에너지경제연구원장(가운데)이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조용성)은 27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사회적 지원’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연구원은 4월까지 ▶임직원 헌혈 ▶임직원 급여공제를 통한 성금모금(705만원) ▶‘울산페이’ 활용한 지역구매 활성화 홍보 ▶노트북 26대 임대를 통한 온라인 개학 교육인프라 지원 ▶지역 소상공인 도시락 구매(288만원) ▶지역 소상공인 간식 구매(156만원) ▶지역 화훼농가 지원(80만원) ▶지역업체 통한 전체 소독방역(560만원) 등 18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지원운동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에경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구원 차원의 구체적이고 특화된 지원방안을 모색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보호에 기여하겠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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