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및 임직원 참여해 4주간 600개 전달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가정의 달 및 연휴를 맞아 28일부터 4주 동안 600개 반찬도시락 및 간편식키트 배달봉사를 펼치기로 했다. 봉사에는 이청룡 이사장을 포함한 공단 임직원이 참여한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무료급식소 운영 중단 등에 따른 노인결식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또 원주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지역 소상공인과 협업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로 구성된 도시락을 제작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국민들의 보호와 생활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김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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