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제품 특성 상 대면접촉 불가피…안전 최우선

▲대성쎌틱에너시스가 전국 대리점에 배포한 ‘코로나19 예방 키트
▲대성쎌틱에너시스가 전국 대리점에 배포한 ‘코로나19 예방 키트

[이투뉴스]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전국 대리점에 코로나19 예방 키트를 전달했다.

대성쎌틱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돼 심화된 3월부터 발 빠르게 코로나19 예방 키트배포에 나섰다. 이 키트는 대성산업 계열사인 대성 C&S와 협력해 제작한 것으로 KF94 마스크와 위생장갑, 손소독제 등 개인위생용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성쎌틱은 본사 영업사원들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조치의 자연스러운 권유와 교육으로 대리점과 고객의 불안감을 줄이면서 영업 활동이 지속적이고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전현상 대성쎌틱 기획부 과장은 보일러의 특성상 제품 설치 시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이로 인한 고객들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전 직원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뿐만 아니라 전국 대리점에 코로나19 예방 키트를 제공해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면서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보장된 상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대성쎌틱의 역할이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들의 안전을 기본으로 해 최고의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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