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이제관)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효사랑잔치-언제나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 집결한 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전할 선물을 배정받은 후 각자의 차량을 이용해 어르신 가정을 방문,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비대면으로 후원품을 전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2018년부터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제관 경북북부지사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작은 선물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채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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