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리모델링 브랜드 낭만스테이의 오픈이 전국 각지에서 이뤄져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점을 시작으로 서울 까치산점, 대전 괴정동점, 서울 종로점 등이 잇따라 오픈하며 모텔 인테리어 설계 및 디자인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낭만스테이의 전국적인 오픈 사례는 국내 여행을 즐기는 수요층 확대가 주된 플러스 요인으로 꼽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에 걸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여행 길이 막혀 국내 여행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사례가 부지기수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모텔 고객층이 두터워지면서 숙박객 예약을 유도하기 위한 인테리어 경쟁 역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낭만스테이는 무분별한 인테리어를 일절 배제한 경영 철칙을 고수하고 있다. 대신 각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디자인 및 인구 성향을 바탕으로 최적의 디자인을 제안, 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낭만스테이는 숙박 어플을 활용하여 고객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덕분에 필요하게 지불되는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낭만스테이 관계자는 "전용 어플을 통해 굳이 비싼 광고비나 예약에 따른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더라도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지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강점"이라며 "또한 모텔리모델링 브랜드로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것도 리모델링을 고려하는 업주들에게 주목을 받는 또 하나의 이유"라고 전했다.

한편, 낭만스테이 창업 관련 자세한 혜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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