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율모금한 성금 1600만원 전달

▲이상규 인천도시가스 상무이사(왼쪽)가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장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상규 인천도시가스 상무이사(왼쪽)가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장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서)1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93명의 임직원이 모금한 후원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경제적 빈곤 가정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어린이재단의 인천지역 저소득 아동 급식비 후원프로그램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1년 동안 계속된 인천도시가스의 임직원들의 나눔 활동은 올해에도 구성원들의 참여와 기부를 통해 이어져오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는 지역봉사라는 경영이념으로 희망장학생 후원, YWCA 무료급식 지원 및 자원봉사, 새생명찾아주기 운동 후원, 사랑의 연탄나눔 등의 사회나눔사업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