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예방조치 관련 안전교육으로 전문성 강화

▲한국광해관리공단이 광해방지사업 실무자 3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대장 작성 및 설계안전성검토(DFS)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 광해방지사업 실무자 3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대장 작성 및 설계안전성검토(DFS)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최근 안전보건대장 작성 및 설계안전성검토(DFS)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발주자의 산업재해 예방 조치‘와 관련해 안전보건대장과 설계 안전성 검토 등 발주자가 조치해야 하는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이다. 50억원 이상 공사를 시행할 때 작성주체별 역할 및 작성방법 등 대장 작성과 관련된 실무사항이다.

이청룡 이사장은 “교육을 통해 광해방지사업의 안전관리 전문성이 강화될 것”이라며 “안전의식을 제고해 국민안전에 최우선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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