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서울지부, 해피 선샤인 태양광 창업스쿨 홍보 협력

[이투뉴스]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진수)는 19일 환경운동연합과 서울시 해피선샤인 태양광창업스쿨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환경운동연합은 태양광 발전사업 창업을 지원하는 “해피 선샤인 태양광 창업스쿨운영에 상호 협력한다.

해피선샤인 태양광창업스쿨은 서울시, 한화솔루션큐셀부문, 환경운동연합과 에너지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해 태양광 발전사업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이론부터 발전사업 현장 견학 등 예비 발전사업자를 위한 필수 내용을 다룬다.

창업스쿨을 통해 에너지공단 서울지부는 ▶태양광 창업스쿨 홍보 ▶태양광 발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 등을 알기 쉽게 제작해 온라인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올해는 SNS, 유튜브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온라인 홍보로 보다 많은 참석을 유도할 예정이다.

김진수 본부장은 "태양광 발전사업 창업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예비 창업자들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