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배관 지난 한 해 54㎞↑ 공급관리소 8개소↑

▲천연가스 주배관 건설 공사현장
▲천연가스 주배관 건설 공사현장

[이투뉴스] 천연가스 주배관이 지난 한해 54늘어 4908, 공급관리소는 8곳 늘어 411개소가 운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에 따르면 전국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가 20205월 기준으로 주배관은 4908km, 공급관리소는 411개소가 구축됐다.

이는 지난해 1월 대비 주배관은 4854km에서 54km 늘어났으며, 공급관리소는 403개소에서 8개소가 각각 늘어난 규모다. 충청권에서 전동~청주 구간 압력 보강 및 제주권 미공급지역 천연가스 공급에 따른 배관 연장 등이 반영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설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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