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2는 보급형이라는 타이틀이 붙지만 아이폰11과 동일한 강력한 A13칩의 높은 성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디자인은 클래식한 아이폰8의 디자인으로 한때 품귀 현상을 겪고 있을 만큼 사전예약의 인기가 폭발적이었다.

아이폰SE2의 출고 가격은 64GB, 128GB, 256GB 각각 55만 원, 62만 원, 76만 원으로 기존에 출시된 아이폰에 비하면 절반에 가까운 가격으로 사전예약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하여 6일 국내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뛰어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을 충분히 갖춘 과거 클래식한 아이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네이버 카페 '공짜버스폰'에서는 아이폰SE2 정식 출시 기념 공동구매를 진행하여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동구매가 진행되어 회원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카페에서 아이폰SE2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거나 에어팟 프로, 에어팟2등 사은품을 제공받을 수 있어 높은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외 애플의 모든 시리즈 스마트폰 가격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아이폰11 시리즈는 최저 30만 원대로 구매 가능하며 아이폰XS, XR는 할부원금 0원까지 인하되었고 한때 품귀현상으로 재고가 부족하였던 아이폰8, 7 제품도 선착순으로 할부원금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00만 원이 넘는 출고가의 고가폰으로 유명한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가 가장 저렴하게 출시된 아이폰SE2를 시점으로 구형 모델 전 기종 가격이 크게 인하된 만큼 아이폰 마니아들의 선택의 폭이 매우 다양하다.

또 삼성전자 갤럭시S20, S10의 가격이 크게 인하되면서 S20의 할부원금은 30만 원으로 구매 가능하며 S10은 최저 0원으로 높은 단말기 할인율을 기록하여 플래그십 스마트폰 구매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었다.

카페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아이폰SE2, 갤럭시S20, S10 제품은 각각 스펙, 디자인, 가격, 색상, 용량 등 모든 면에서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소비자들을 구매욕을 충족시키는 모델이다."라며 말했다.

자세한 소식은 '공짜버스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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