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20 시리즈가 미국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탑 3를 모두 차지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갤럭시S20 플러스가 차지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S20 순으로 집계되었다.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쾌거를 달성하고 있는 반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출시 직후 소비자의 큰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기기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국내 이동통신3사를 대상으로 제조사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통해 이동통신사에서는 공시 지원금을 상향하였다.
갤럭시S20 시리즈에 대한 공시 지원금이 추가되어 판매량을 서서히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중 저가형 모델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프리미엄 급 모델과 다름없는 성능을 갖추었으나 출고 가격을 낮춘 것을 경쟁력으로 한 다양한 모델이 5월 쏟아져 나오며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양상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량 회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갤럭시A퀀텀의 출시 또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갤럭시A퀀텀은 갤럭시A71 5G 모델을 기반으로 한 SKT 전용 모델로, SK가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양자 보안 기반 서비스를 도입한 스마트폰이다. SKT는 갤럭시A퀀텀의 사전 예약 결과에 대해 갤럭시A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밝혔으며,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A80 예약 판매량의 약 3배에 달하는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갤럭시A퀀텀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이버 카페 ‘블루폰’에서는 고가 요금제 사용 소비자를 대상으로 갤럭시A퀀텀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5G 요금제로 불리고 있는 ‘프라임’ 요금제 사용 시에도 2만원대로 해당 모델을 구매할 수 있어 연일 구매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LG벨벳과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갤럭시A퀀텀과 아이폰SE2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폰SE는 20만원 중반대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S20 시리즈 또한 각광 받고 있다. 이동통신사의 공시 지원금을 활용하여 갤럭시S20을 30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으며, 온라인 최저 가격 기준인 40만원대로 갤럭시S20 플러스를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많은 소비자가 기다리던 갤럭시S20 울트라의 반값 할인 행사가 시작되어 7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LGU+에서 갤럭시노트10의 공시 지원금을 상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블루폰’에서는 해당 모델을 30만원대로 판매하는 단독 프로모션을 라인 업 하였다.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소비자의 이목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휴대폰 업계에서는 5월을 ‘코로나19’로 인해 감소한 매출에 대한 반등의 기회로 삼아 구형 모델의 가격 할인에 박차를 가하고, 신규 모델의 출시 또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네이버 카페 ‘블루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