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00명 설치비 무료 프로모션도 열려

[이투뉴스]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가 발전소 자산관리서비스 SAEM 전용모니터링장비(RTU)를 출시했다. RTU는 제조사 관계없이 어느 인버터에나 사용 가능하다. RTU와 연동시 빅데이터 바탕의 발전실적 비교분석 및 예상수익 계산 등 발전소 자산분석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RTU 설치 시 사업주는 정확한 예상수익을 SNS로 매일 받아볼 수 있다. 또 지역별 발전시간을 겨루는 발전왕서비스를 통해 전국 최고 발전시간 및 지역별 발전소 순위 정보까지 비교·확인할 수 있다. 

솔라커넥트는 RTU 출시기념 선착순 100명에게 120만원 상당의 모니터링 장비비용 및 설치비를 무료 지원한다. 품질보증기간 5년동안 추가비용 없이 모니터링 장비출장 및 수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솔라커넥트유지관리(O&M) 서비스가입시에는 통신비 포함 월 2만원의 이용료도 무료다.

솔라커넥트 관계자는 “RTU는 인버터종류에 관계없이 적용가능하고 통신비를 포함한 이용료가 저렴한 것이 강점"이라며 "해외인버터를 사용해 데이터오류가 잦은 태양광발전소나 데이터통신료를 2만원씩 지불하는 발전소소유주에게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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