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일환 언택트 봉사활동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 봉사단원들이 제작한 신생아 싸개를 보이며 미소짓고 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 봉사단원들이 제작한 신생아 싸개를 보이며 미소짓고 있다.

[이투뉴스] 충남서북부 5개 시·군에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언택트 봉사활동으로 지역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 봉사단은 지난 4월 희망티셔츠 제작 봉사활동을 펼친데 이어 5월에는 신생아를 위한 싸개를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지난 4월 진행된 희망티셔츠 제작 봉사활동은 참여자를 임직원 가족들로 확대해 2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티셔츠를 제작, 봉사활동의 가치를 가족과 함께 나눠 의미를 더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강도가 낮아진 5월에도 20여명의 임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및 간격을 유지하고, 신생아를 위한 싸개를 제작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 담당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모두가 조심하는 상황에 언택트 재능기부가 이 시기 봉사활동의 좋은 예가 되리라 생각한다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이겨내기 위한 봉사활동에 미래엔서해에너지가 앞으로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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