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충전’ 멤버십 서비스 고객 대상 ‘트리플 챌린지’
K5/K7 LPi 모델 신차 출고 고객 OK캐쉬백 더블적립

[이투뉴스] SK가스(대표이사 윤병석)가 올해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작년 3LPG사용제한 폐지 이후 고객 유치에 힘을 기울이던 SK가스가 올해 첫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SK가스의 멤버십 서비스인 행복충전61일부터 가입고객 대상으로 트리플 챌린지(Triple Challenge)’라는 이름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리플 챌린지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꽃을 선물하는 부케 챌린지’, 코로나19의 치료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덕분에 챌린지처럼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을 의미하는 챌린지SK가스가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세가지 편익인 시간적 편익’, ‘환경적 편익’, ‘경제적 편익을 의미하는 트리플을 합성한 것으이다.

SK가스의 행복충전 멤버십에 가입한 소비자가 충전소를 이용하면 LPG충전뿐 아니라 저렴한 가격에 생필품도 구매할 수 있고(경제적 편익), 미세먼지 걱정 없는 LPG차를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도 지킬 수 있으며(환경적 편익), 여러 필요한 물품들을 충전소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시간적 편익) 세가지 편익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SK가스는 트리플 챌린지의 첫 이벤트로 500ml생수 1박스(20개입)OK 캐쉬백 2990 포인트로 11회 구입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SK가스의 행복충전 멤버십에 가입하면 지급되는 3천포인트나, 이미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로 당일 2만원 이상 충전 후 충전소에서 생수를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202개 충전소에서 검색 가능하며 연말까지 계속된다. 구입 가능한 물품은 추후 점차 늘려나갈 예정으로, 친환경 연료인 LPG의 이미지에 걸맞는 친환경 물품들도 많이 구비해 고객들이 LPG 충전소에서 구입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SK가스 관계자는 “LPG충전소가 단순히 충전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고객의 편의와 행복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LPG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SK가스는 기아자동차와 제휴를 통해 올 6월부터 8월까지 K5/K7 LPi 모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멤버십카드를 제공하고, 향후 1년 동안 전국 모든 SK 충전소에서 충전 시 이 카드를 제시하면 OK캐쉬백을 2배 적립해 준다.

또 이 카드를 SK가스 멤버십 서비스인 행복충전에 등록한 뒤, 충전소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간 매월 20명씩 추첨해 LPG차량 1년 평균 충전비용에 해당하는 20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모바일 시럽 앱을 통해 바로 가입할 수 있는 행복충전멤버십은 가입 즉시 3000포인트를 지급하며, '스템프' 기능을 통해 충전소 이용횟수 3, 6, 9, 12회 시 각각 1000포인트, 1000포인트, 2000포인트, 2000포인트씩 추가 포인트를 받아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매일 1회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서도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행복충전' 가입 후 2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K5 2.0 LPi (1), 차량용 공기청정기(20), LPG충전쿠폰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지는 '봄맞이 행복충전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SK가스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런칭해 SK가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예정"이라며 "앞으로 친환경 연료인 LPG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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