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서비스, 인력 안전교육, 가스안전 기술 컨설팅 등

▲한국가스안전공사와 GS칼텍스 관계자들이 협약을 통해 협력의지를 다지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GS칼텍스 관계자들이 협약을 맺고 안전성 제고를 위한 협력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GS칼텍스가 MFC 프로젝트 건설기간에 상호협력 및 안전지원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가스안전공사의 허영택 기술이사 및 서창주 전남동부지사장, 전선규 GS칼텍스 총괄상무 등 30여명이 참석해 협력의지를 다진데 이어 MFC 건설현장 특별점검을 벌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GS칼텍스와 협력체제를 다져 MFC 건설기간에 안전지원을 위한 상시 검사서비스 제공, 건설현장 안전지킴이 인력에 대한 안전교육 지원, 가스사고 예방에 필요한 가스안전 정보교류 및 기술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설현장 사고예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GS칼텍스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기술컨설팅 및 안전진단, 검사 업무지원과 안전지킴이 교육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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