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최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상대 전 관리처장을 신임 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사업본부장은 사장, 기술안전본부장 등과 함께 상임이사직이다.
이 신임 사업본부장은 1985년 한전에 입사해 남부발전 인력개발팀장, 감사총괄부장, 보안정보전략실장, 관리처장 등을 지내며 조직관리능력과 리더십을 입증했다.
학성고, 방송통신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임기는 2022년 6월까지 2년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