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코 크리에이터' 발대…공단 및 주요사업 알리기로

▲광해관리공단 대학생 기자단 ‘미래코 크리에이터’ 발대식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남상용 공단 경영전략본부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해관리공단 대학생 기자단 ‘미래코 크리에이터’ 발대식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남상용 공단 경영전략본부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2일 강원도 대학생 14명으로 구성된 제2기 한국광해관리공단 대학생 기자단 ‘미래코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열었다.

공단은 급변하는 트렌드 변화 속에 국민과 친근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지역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미래코 크리에이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대학생 기자단은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연세대학교(미래캠퍼스), 상지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등 강원도 소재 대학생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6개월간 개인 및 그룹 취재를 통해 공단과 주요사업에 대해 알리게 된다.

남상용 공단 경영전략본부장은 “강원도내 지역인재와 소통하며 공단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인재의 육성과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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